본문 바로가기
내가 다녀본 맛집&카페

[성수 천상가옥] 성수카페 벽돌과 초록 식물들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힐링카페 방문후기

by 하이미:) 2023. 1. 23.
728x90
반응형

성수투어 2탄! 프롤라에서 브런치를 먹고
성수카페를 찾아갔어요!

천상가옥

문 여는 시간 : 오전 11시 / 문 닫는 시간 : 오후 10시
마지막 주문 : 오후 9시 30분
(연중무휴인가 봐요!)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큰길로
내려오다 보면 대림창고 뒷골목에 있는 곳이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성수연방이라는 복합문화공간에 있는데
3층에 위치한 카페예요

3층 카페에서 내려다 본 풍경

1층의 경우에 옷, 액세서리, 식기 같은 것들을
파는 가게랑 음식점도 있는 ㄷ자 건물의 공간이라
가서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층 구경하다가 엘리베이터 타고 문을 들어서는
딱 보이는 반려동물 출입 가능 카페!

문 열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는데
개방감이... 진짜 크으!!! 👍탁 트여있고
벽돌들과 초록 식물들이 있어
따뜻한 분위기우왕-! 이러면서 감탄했어요ㅋㅋ

그리고 바깥에는 발코니형식처럼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반려동물 출입 가능 표지판이 있었던 게
밖에 테이블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
밖이 야외가 아니었기 때문에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가게 맨 끝에는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어서 친구들이랑 ㅋㅋㅋ
숨죽여가면서 가게 전세 낸 것처럼 열심히
사진 찍었어요
(사진 찍을 때마다 숨은 왜 참는지 모르겠어요)
특이한 거울이랑 식물이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에는 시그니처 라떼가 있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ㅠ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을 수밖에 없었어요ㅠㅠ
저녁 먹어야 되잖아요!!ㅋㅋ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저희는 다 아아메를 시켜서 먹어서
디저트 하나만 골라서 먹자 해서 고르는데
한쪽에는 케이크와 타르트

다른 한쪽은 스콘과 브라우니, 에그타르트가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저희는 크림치즈 브라우니를 선택!

크림치즈브라우니가 우리가 생각하는
맛이 아니어서 맛있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적당히 안에는 촉촉! 했어요
(꾸덕이 아니고 촉촉)

크림치즈가 한몫을 한 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아아메와 찰떡궁합!! 을 자랑했어요

친구들이랑 셀카 찍으면서 2-3시간 수다파티
마지막에 어디로 놀러 갈지 정하면서ㅋㅋ
주말 낮에 만나서 얼마나 좋은가에 대해서 말했어요

평일에 육퇴하고 회사퇴근해서 보다가 ㅋㅋ
새삼 주말에 만나니까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친구들 주말에 보고 싶어요!
이 날 하루종일 알차게 먹으면서 돌아다녔거든요

다음 글에 큰 거 와요! 큰 거ㅎㅎ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