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킹 워킹패드 가정용 런닝머신 한달 사용후기

 

저는 언제나 다이어터로서
이 한 몸 혹사시키는 중입니다
항상 몸무게는 제자리인 게 문제죠
지금 저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
주 2회만 하다 보니까

 

체중감량이 목표라면 4~5회 정도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서.. 헬스장을 등록할까? 했으나
올해 코로나 19 때문에 헬스장은
등록하기가 망설여지기도 했고
등록하면 가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니까..

소용이 없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1년 전쯤에 눈독을 들였었던
워킹패드를 사고자 열심히 검색을 했어요
원래 샤오미에서 나온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워킹패드를 너무 사고 싶었는데
후기를 보다 보니까.. 다른 게 눈에 들어왔어요!

★사용후기는 아래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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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킹 워킹패드 머신

저는 광폭 벨트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했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다른 제품보다 벨트가 좀 넓어서

파워 워킹하기에 무리가 없어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무려 금액은 399,000원!!
파워 결제★

 

 

 박스를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스티로폼들이 가득 차 있는 거라
스티로폼을 다 떼고 워킹패드를 꺼내보았죠...>_<

짜란!
비닐을 다 벗겨내지 않았네요 ㅋㅋㅋ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건 생각보다 벨트가 
진짜 넓었다는 사실!!! 헬스장이랑은 당연히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이 가격에... 쓴다는 자체가 만족도 최고!

그리고 이 워킹패드는 제일 중요한 게
최대 6km/h까지만 속도를 낼 수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빨리 걷기 위주로 운동을 하기도 하고

걷기 속도가 4.5~5를 절대 넘지 않기 때문에 별 고민 없이 산거예요

여러 가지 부품들이랑 같이 오는데

 

 

저는 아래 링크에서 샀어요! 홈트레킹 스토어에서요!ㅋㅋ   

https://smartstore.naver.com/hometrekking/products/4059413288

홈트레킹 가정용 워킹패드 머신 KSP-0906 : 홈트레킹

사진을 잘 찍어놓았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

이제 보니까... 너무 사용할 게 없네요

 

! 제일 중요한 것들만 얘기하려고요!

 

 

이 제품은 접이식 제품은 아니에요

미끄럼 방지패드가 들어있어서!!!(3M 스티커가 바로 방지패드)

바퀴 있는 쪽 앞 면에 미끄럼 방지패드를 부착하셔서

세워서 보관하시거나 아니면 공간이 좀 있는 소파 밑에 보관을 하실 수 있어요!

 

저는 접이식으로 사도 몇 번 그렇게 사용하다가

거실에 항상 펴놓을 것이라는 걸 알기에 이 아이로 선택한 거예요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회색 리모컨이 들어있어요
속도 증가, 정지, 속도 감소 버튼 3개로 이루어진 리모컨이에요

고무 스트랩이 있어서 그거 손목에 착용하고선 사용해요

 

그리고 접착제 통처럼 생긴 게 사진에 보이실 건데
그건 워킹패드가 잘 돌아가게끔 주유(?)를

오일을 넣어줘야 하는데 안전키 부착하는 곳 옆면에 보면

따로 주유구가 있어서 깊숙이 찔러가지고

1~2번 정도 꾹꾹! 넣어주셔서
30분 정도 워킹패드를 공회전하게 내버려 두셔야
오일이 벨트에 골고루 잘 퍼져서 운동하실 때

벨트가 뻑뻑하게 굴러가지를 않아요

 

그리고 50km 전후로 오일을 넣어주라고 하더라고요
50km 전후면 좀.. 자주 넣어주는 것 같긴 한데

그래서 제품 보내주실 때 오일을 2통 주셨나 봐요 ^^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에  빨간 버튼을 위에 동그란 아이를 부착하지 않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켜지지도 않으니까
시작 전에는 꼭 안전키를 부착하시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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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달 사용한 결과

너무너무 좋아요!
기본적으로 집에서 하는 거라 마음도 편하기도 하고
씻는 것도 편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아서 뭐 머리 말리지 못하고 이런 것도 없고 ㅠ

(보통 우리 퇴근시간 지나서 가면 사람들 엄청 많고 그러잖아요)

게다가 제가 운동하고 싶은 시간에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층간소음의 경우 아래층분들이... 착하셔서 그런가

아직 한 번도 컴플레인이 들어온 적은 없어요
요즘에는 런데이 앱으로 제가 천천히 달리기를 실천(6km/h)으로 하는 중인데도

불구하고 층간소음 때문에 연락 온 적은 없어요!

아 그리고 대부분 하는 시간대를 정해놓고선 사용했는데

늦은 시간 10시 이후나 새벽시간 오전 5시~7시 사이 이런 시간은 X

요가매트와 홈트레킹에서 온 소음방지패드까지 해서 그런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요가매트가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뭔가 좀 단단한 매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건 두꺼우면서

쿠션감이 너무 좋아가지고 천천히 달리기 할 때마다 좀 들썩이더라고요

쿠션감이 많이 없는 걸 바닥에 깔아 두시고 소음방지패드까지

쓰시면은 조합 너무 괜찮으실 것 같아요!

 

ㅠ_ㅠ 워킹패드 소음이 나는지 동영상 찍었었는데... TV를 꺼놓고 했어야 했네요 ㅋㅋ

TV 소음이 다 해 먹었어요ㅠㅠ 동영상 무쓸모..ㅎㅎ

 

이것으로 한 달 사용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