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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본 맛집&카페

[카페이서] 남양주카페/오남읍카페 브런치 맛집 추천

by 하이미:)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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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하이미예요~!

 

가서 먹어봤는데.. 생각나고

또 가서 먹고 싶은 브런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생각해보니 가본 지가 좀 됐네요!

5월 초에 간 거니까 최근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브런치로 먹었던 것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네요ㅋㅋㅋ

(ㅠㅠ정말 맛있었다!!!)


제가 간 곳은

 남양주 오남읍에 위치한 '카페이서'입니다

 
차로 이동하신 게 되면 다 도착해서도

'어? 여기 없을 것 같은데...?' 생각을 분명하실 거예요

 

도로변에 딱!하고 있지는 않고

상가건물이 있는 뒤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위를 잘 둘러보면 금방 찾을 수 있을거예요!

카페이서는 창고형카페예요!!! 

 

 

 제가 갔을 때는 그림 전시가 되어있더라고요

사진 보시면 조그만 현수막에 기간이 적혀 있었어요
7월 14일까지라고..
개인전 안 끝내셨으면 좋겠던데... ㅠㅠ
(카페에 계속 두셨으면...)

 

 

문 열고 들어가면
생각보다 광활(?)한 내부의 모습에 당황했어요

물론 창고형인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탁 트여있어서 그런지

가슴까지 시원하게 뻥 뚫리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림&식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뭔가 어둡지만 어둡지 않은.. 조화로웠달까요

사진에서 보면 안쪽이 굉장히 밝잖아요?
맨 끝쪽에는 위에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밝아서 분위기가 한층 더 UP!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기분 좋게
메뉴를 고를 수 있었어요
메뉴 선택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죠
대표 메뉴를 먹어야 되니까요!!!>_<

 

 

 

베스트 브런치 메뉴 2개와 토스트를 1개 골라 시켰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어요 사진을 보시면

 

 

 

 

이쁜건 한번 더 찍고... 찍어주고

 

 

 

아보카도&쉬림프 샌드위치
아보카도 위에 있는 수란... 터뜨려서 먹어주면 크으!

수란 반으로 가를 때 동영상 이쁘게 찍었어야 했는데
이쁘게 못 찍었어서 여기에는 올릴 수가 없네요ㅋㅋ

 

 

 

 

양이 엄청 많았던 콥 샐러드 닭가슴살도
퍽퍽하지 않았고 야채들도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드레싱은 또 얼마나 ㅠㅠ 맛있는지
저는 원래 다이어터기 때문에(말로만)
또 칼로리 생각한다고 드레싱을 넣어서 샐러드를
먹지 않는데....

싱싱한 채소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드레싱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프렌치토스트 ㅠㅠ
연유 듬뿍 뿌려져 있어서 먹을 때마다 맛있다며
친구 어깨 톡톡 치면서 먹었던 기억이
시켰던 메뉴는 다 성공적!이었고
그릇까지 먹을 뻔했어요 ㅋㅋ

친구들이랑 사진 찍느라 바빴어서 몰랐는데
메뉴가 나오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한 20~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예쁘게 맛있게 만들어주시느라 늦은거니까 인정!
그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래에 주소가 있답니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784-9

카페이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면서
분위기 있는 사진 찍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카페이서 사진 한 장으로 카페 후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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