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25 암사역점] 술이오- 전통주 보틀샵 전통주와 와인 등을 살 수 있는 가게

다이어트의 적은 술이지만 포기할 수 없죠!
친구가 암사동에 전통주를 파는 주류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물론 양손 가득 전통주들을 한 보따리 사서 나왔어요

영업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11시
영업 마감시간 오후 11시예요!

위치는 암사역 4번 출구로 나가시면 1분 안에 도착!  해서 매장에 들어갈 수 있어요
술을 마다하지 않는 저로써는 이곳은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공간-!

술이오 간판이 너무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어요

술이 무르익는 최적의 온도 25°C

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
술25

깔끔하게 진열이 되어있어 술들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물론 술들이 많아서 그런 건 아녔답니다

여백의 미를 조금 즐기면서 좌우 정렬이 잘 맞으니까 좋더라고요(눈이 편안-)

가까이서 찍지는 못했지만 각 술들의 네임택에는 이름과 맛이 어떤지 도수와 당도(?)가 어느 정도인지 별점을 매겨 놓으셨어요

냉장고 안에는 시원한 막걸리와 맥주들...♥︎

사장님이 진열도 잘해놓으시고
가지각색 디자인 병으로 된 증류주들도 많고 와인 종류도 있으니 한번 가서 구경해보세요!

지금도 계속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일별로 할인 행사도 하시더라고요
ㅎㅎ
저는 이 날 친구들과 가서
우와 세상에 술 너무 많아!!! 파라다이스구나

사장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한 보따리 장만해가지고 제 입에 다 털어 넣었어요

근처에 가실 일이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