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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Riview/한번 사봤다![식품편]

밥플레이크:) 누룽지 간편하게 즐겨봐! 오뚜기 X 오롤리데이 콜라보 제품 후기

by 하이미:)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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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하이미입니다!

 

제주도 여행일기가 아닌 제품 후기로 돌아왔어요!

(쉬어가는 타임)

 

오뚜기 X 오롤리데이 콜라보

밥플레이크

 

밥플레이크는 2가지 종류 패키지로 나와있어요

2가지로 나왔기에 둘 다 구매해봤어요

문구계의 최강자라고 말한 오롤리데이!

뚜룽지 캐릭터를 만들어낸 것을 보니 맞는 것 같아요

아버지께서 누룽지를 좋아하시는데

흠.. 항상 끓여 드시는 거예요

바글바글 끓이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는 걸 보면서

오뚜기 제품 중에

뜨거운 물 붓고 라면처럼 3분 정도

기다리면 먹을 수 있는 누룽지(?)가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오뚜기가 콜라보한 제품을 발견!

바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어요 귀여우니까요!

 

밥플레이크 믹스는 11,900원(제품당 5,950원)

밥플레이크 단품은 5,480원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굿즈 때문이 아니면 단품으로!!

 

2가지 종류는 빅팩과 스틱이에요

뭔가 밥플레이크와 다른 누룽지 가격대를

비교하고 싶어서 같이 넣어봤어요ㅋㅋ

[출처 : 오뚜기몰 사이트]

빅팩은 흔히 먹는 시리얼 포장지처럼 되어있고(총 300G)

스틱은 1개에 30G *10개(300G)가 들어있는 제품이에요

밥플레이크의 맛이 다른 건 아니고 포장이 다른거에요

저는 밥플레이크 믹스로 시켜서

굿즈도 같이 왔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래 사진처럼

내 계획, 물 마시기 체크하는 간단한 메모지였어요

믹스로 사면 주는 굿즈였고 선착순 증정이라

지금은 없을 수도ㅎㅎ

[출처 : 오뚜기몰 사이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누룽지를 소개하려고 한 건데ㅋㅋ

너무.. 콜라보를 열심히 소개를 한건 아닌지! ㅎㅎ

그래도 누룽지는

뜨거운 물에 3-4분이면 고소한 향을 풍기는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 거니까요 ㅎㅎ

누룽지를 토핑처럼

따뜻한 곳에 올려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았어요

라면 or찜닭 같은 따뜻한 곳에 넣어서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귀여운 패키지 아니면은

사실 옛날 고소한 누룽지를 사 먹는 게! 더 이득이긴 해요

그래도 귀여운 콜라보니까

한번 사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소개해봤어요

 

아버지도 포장이 이게 뭐냐면서

누룽지 맞냐 하시면서 물어보셨어요ㅋㅋ

특히 스틱으로 된 포장을 좋아하시더라고요

스틱은 2 봉지는 까먹어야 먹은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저는 단종되기 전까지 시켜먹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하겠다고 ㅠㅠ 요즘 조금 먹고 있는데

진짜 배고픈 시간대가  있거든요

스틱 챙겨다니면서 배고플 때

남들 몰래 텀블러에ㅋㅋㅋ담아서 먹어야겠어요

 

아!! 한 가지 단점은 있긴 해요

부스러기가 많은 느낌이랄까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ㅎㅎ

아마 구수한 누룽지 컵도 부스러기가 많겠죠?

아무튼 그게 한 가지 아쉬운 점이었어요

 

ㅎㅎ

이로써 오늘은 제주 일기 아니고 제품 후기였어요! 

다음에 글 쓰러 또 올게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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